이진우: 불편한 진실에 대한 불편한 진실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대안이 제기되고 있지만, 그러한 주장을 냉정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 주장과 대안이 정말로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진우씨는 이 영상에서 기후변화에 대하여 올바른 문제해결을 위한 개인과 기업과 정부가 취해야 할 방향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TED에서 발표된 빌게이츠와 앨고어의 주장을 반박하고, 한다.
에너지 효율화라는 명목으로 막대한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인 해결책이며, 이를 위해
개인이 착하게 사는 것으로는 기후변화 해결이 불가능하다.
가비오따쓰

“기후변화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기본권이다”
교토의정서 이후의 ‘포스트 2012’ 체제를 준비하며 각국의 정상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의 노력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진우 연구원은 미국, 중국, 인도 등의 소극적인 태도와 대부분 개발도상국가들이 자국 내 감축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하나도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을 비판하며 “아직도 대부분의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의지가 없거나 경제적 타격이 없는 수준에서 최소치만을 제시하는 바닥경쟁을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합니다.
이진우 연구원은 “현 기성세대는 에너지의 풍요를 누리고 그 책임은 다음 세대가 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 세대가 기후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대안을 내어놓지 못한다면 ‘용서 받지 못할 세대’가 될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빌게이츠, 앨고어의 주장과는 다른 의견을 만나보시죠.

발표자 소개:
이진우는 고려대학교에서 기후변화 정책을 공부하고,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기후정의, 기후변화협약, ODA, 국가 에너지ㆍ기후변화 정책 등이다.
그는 “대부분의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의지가 없거나 경제적 타격이 없는 수준에서 최소치만을 제시하는 바닥경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 세대가 기후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대안을 내어놓지 못한다면 후세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세대가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지은 책으로 “착한 에너지 기행”(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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