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EDxBusan의 청중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현재까지 이번 행사에 참가신청을 하신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아직 참가신청이 끝나지 않았지만 잠깐 중간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인구학적 통계를 보자면,

  •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16세부터 57세까지 있습니다. 평균 연령은 30세입니다.
  • 남성이 54% (평균 32세), 여성이 46% (평균27세)입니다.
  • 신청자의 73%가 애프터파티에 참석하겠다고 하셨고, 27%가 불참한다고 하셨습니다.
  • 사진을 제출하신 분이 절반이 조금 넘는 58% 입니다. (행사장에서 다른 사람을 찾기 쉽도록 명찰에 사진을 부착하려고 했는데, 사진을 안주신 분이 많아서 저희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검색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가신청서에는 27가지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관심사 또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게끔 했는데요. 가장 많이 체크된 것은 ‘문화(Culture)’로 8%를 차지했습니다. ‘문화’는 사실 좀 포괄적인 주제로군요.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은 다음 5가지입니다.
» 여행(Travel)
» 교육(Education)
» 변화주도(Change agent)
» 실천행동(Activism)
» 아이디어맨(Idea generator)

참가자들이 행사에서 얻고자 하는 것 또한 다양해서 범주화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생각을 듣고 싶다"며 오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 “도대체 주말에 장시간의 강연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궁금해서”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

적극적으로 다른 참가자들과 대화를 한다면, 무대 바깥에서도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가자 분들이 공유해줄 수 있는 이야기로는, 우선 여행 및 해외경험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것이 눈에 띕니다.
» 즐거운 여행을 디자인하는 법
» 네팔 여행기
» 아프리카에서의 인턴 생활
» 해외어학연수 동안 다른 문화를 경험하며 삶이 변화된 이야기
» 이민 1.5세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그밖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 기업 경영과 인사
» NGO활동의 경험
» 소통기법
» 과학과 예술의 융합
» 건강한 가구 이용과 원목가구 만들기
» TED의 번역방식

물론 참가신청이 마감되면, 이 수치들은 모두 바뀌게 될테고, 더 많은 관심사와 이야기들이 등장하게 되겠지요.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까요?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참, 참가신청은 10월 10일(목) 오늘 마감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