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아닌 우리말로 생각하기

Suzanne Talhouk, Ethan Zuckerman, Patricia Ryan,

전세계에는 6천9백여개의 언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중 1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는 85개이며 전세계 인구의 약 80%가 이중 하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들어보지 못했을 나머지 6천여개의 언어, 전 세계 인구의 20%가 사용하는 이 언어들은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알다시피, 언어는 지식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각의 언어에는 각각의 문화와 고유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자산인 이 언어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래 소개해드리는 3개의 TEDTalk을 통해 함께 모색해보시죠.

패트리샤 라이언: 영어만 고집하지 마십시오!

온 세계가 영어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면, 그 때문에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없을까요? 난독증을 가진 아인슈타인이 TOEFL과 같은 영어 시험을 쳐야 했다면 과연 오늘날 우리가 아는 아인슈타인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통해 위대한 아이디어는 나올 수 없는 것일까요? (TEDx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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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로 말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그럽니까?

영어나 불어를 사용하면 교육받은 사람으로 간주되며 때로는 이것이 우월감의 표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영어가 이렇게 패권을 누리는 것은 현대의 과학기술 용어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자국어를 되살리고 열등감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랍어 강연, TEDxBeir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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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주커먼,세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세계는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만,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자국어로 된 콘텐츠만을 소비하며,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게서만 소식을 듣습니다. 이선 주커먼은 번역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자국어로 번역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TEDGloba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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