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소개(3): 블루클라우드 강임성

강임성씨는 고생물학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 2006년말 결혼했다.

농구 보기, 독서, 음악감상, 영화보기, 물고기 기르기, 웹서핑, 블로그, 사진, 영한번역, 글쓰기, 이런저런 게임, 집 꾸미기 등 이것저것 건드리지만 딱히 취미라고 내세울만한 것은 없어서, 하나의 취미에 매달려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도 든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생의 진로를 바꿀 생각을 하고, 아이폰용 어플을 기획하겠다며 2009년에 모바일 게임 회사의 문을 두드렸다. 지금은 아이폰 앱과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

게임이라고 하면 보통 ‘나쁜 것’, ‘마약과 같은 것’으로 인식된다.
“게임하지 말고 공부해라”는게 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들어왔던 소리.
심지어 게임을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있다.
과연 게임은 중독성있고 나쁜 것일까?

강임성 씨는 “게임은 사람의 행동을 유도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매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현실을 게임에 반영해, 게임 속에서 현실사회의 규칙을 학습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즐거움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게임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은 장난감 같은 것이지만, 이 장난감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를 벌이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게임과 현실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기능성 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About 최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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